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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해맞이역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 "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5회차 마지막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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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13:12 조회676회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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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역사도서관에서는 역사 특화 도서관으로서 「코로나 블루 시대, 역사가 주는 위안」이라는 주제로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명화를 통해 역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좀 더 지혜롭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전염병과 전쟁의 역사를 인류는 어떻게 극복해 왔는가?" , 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두 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 중입니다.

김도형 작가님과 함께하는 "글 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사진 한 장의 힘!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다" 5회차 마지막 강연이
9월 24일 금요일 저녁 7~9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탐방 때 만남 이후라 참여자분들과 좀 더 가까워진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서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 한 아이>를 활용하여 사진을 통해 역사로부터 위안 받은 한 개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1. 과천 카메라 박물관에서 시행된 '현장탐방 스케치',  2. 작가 개인의 '역사를 통해 받은 위안 이야기',  3. 저서 <망원경을 가지고 싶어 한 아이>와 관련된 '김도형의 할 말이 많은 사진',
4. '미발표된 최근 풍경 작품을 감상'이었습니다.
진솔한 강연과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하여 참여자분들의 만족과 감사 인사가 오가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늦은 시간까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멋진 강연 준비해 주신 김도형 작가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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