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도서관] 강화나들길 탐방을 다녀온 소감 - 곽순창

우연한 기회에 인간의 삶 ~ 생태인문학을 따라걷다 1차인 강화나들길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참여하고 느낀 점은 가까이 있는 강화도에 대하여 

 

마니산의 단군신화, 개화기의 신미양요, 병자호란 때의 피란처 등으로만 알고 지냈는데,

 

실제 답사해보니 대한민국의 많은 인물들이 강화도에서 태어났기도 했고 

 

강화도에서 많은 세월을 지내시며 우리나라 많은 분야에 영향을 많이 끼친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탐방 코스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강화문학관으 방문해보고 강화도 출신 수필문학의 대모이신 조경희 선생 수필을 접하였고

 

강화도를 중심으로 독특한 철학사관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참으로 유익한 여행이었고 앞으로도 좋은 program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