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도서관에서 박상진 작가의 책을 읽었고, 그 중 궁궐의 우리나무는 서울에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하여서 더욱 관심이 갔습니다. 책을 읽은 후 개인적으로 경복궁과 창경궁을 책과 비교하며 둘러도 보았습니다. 그 후 몇 년, 작가가 직접 강의를 한다는 소식에 기대를 가지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듣는다는 설렘과 기대가 있었고, 현장에서의 설명도 소중했습니다. 좀 더 많은 나무들의 설명을 들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습니다. 하루가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3차 

 3차의 장소는 처음 가본 곳이라 기대가 더 컸었고, 직접 한옥에 들어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옥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었고, 한규실 대감댁 궁궐과 다른 구조가 색달랐습니다. 다음 기회에도 참가하여 견문을 넓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