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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인간을 위한 집, 그리고 마을 1,2차 탐방후기 -김O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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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6 11:38 조회441회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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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기적의도서관] 인간을 위한 집, 그리고 마을 1,2차 탐방후기 -김O미-

1차 탐방때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탐방을 가는 거라서 떨리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도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도 일본식 집과 중국십 집이 우리나라 집과 많이 다르다는 걸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더워서 선생님 말씀은 안 들어도 눈으로도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무위로 올라가서 서 있으니 더위가 조금 가시는 것 같았다. 차에 타면 천국에 가는 것 같았다.

 

2차 탐방때 도착해서 내 얼굴보다 큰 꽃잎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꽃잎이 나무 커서 완전 신기했다. 위로 올라가다가 600년이 된 나무를 보았다. 너무 늙어서 힘들어 보였다. 위로 더 올라가다가 아팟치를 보아서 저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아팟치를 사 먹었다. 정자에서 뛰고 놀아서 재미있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덥지도 않아서 땀도 많이 않나서 좋았다.

 

- 김O미 (초등학교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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