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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운대구반여도서관]"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곳, 부산의 발자취를 찾아서" 참가 후기-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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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여도서관 15-08-06 11:01 조회424회 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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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운대구반여도서관]"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곳, 부산의 발자취를 찾아서" 참가 후기-이준호

1차 수업은? 5월30일 토요일에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은 후 버스를 타고 경주로 갔다. 

경주에서 무열왕릉, 김유신묘, 문무왕릉, 감은사지를 보았다.

김유신묘가 처음에는 임금의 무덤인 '능' 이었다가 '묘'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바닷속 문무왕릉?을 보며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지만 친구들과 물수제비 놀이를 하면서 재밌는 시간도 보냈다. 

 

2차 수업은 7월 11일 토요일이었다.

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에서 임진왜란에 대한 설명도 듣고 3D 영화도 보았다.

나라를 지켜주신 송상현 부사께 고마움도 느꼈고,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조상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는 조선통신사로 갔던 우리조상들을 일본에서 극진히 대접했다는 이야기에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했고

역사관에 진열된 조선통신사 행렬의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3차 수업은 7월 25일 토요일이었다.? 

가야에 대해 수업을 들은 후에 김해로 갔다.

김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많은 토기들과 장신구들도 보고 전쟁때 사용했던 갑옷과 투구, 무기들을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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