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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강일도서관] 신기한 과학세상 1차 탐방후기-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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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진 15-07-29 13:38 조회573회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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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강일도서관] 신기한 과학세상 1차 탐방후기-최건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와서

 

'도서관에서 과학도의 꿈을 디자인하다'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국립과천과학관을 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정말 재밌었던 것 같다. 또, 친구들도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옛날에 국립과천과학관을 가 본적이 있지만, 생각이 나지 않아서 새롭게 느껴졌다. 게다가 선생님들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이곳에 가게 되어서 평소에 잘 모르던 것들도 이곳에서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 이곳에는 '테슬라 코일' 이라는 인기 전시물이 있었다. 이것은 준비가 되면 동그란 은색에서 어마어마한 전기가 나와 옆에 있는 막대 같은 것에 전기를 연결시켜서 소리를 낸다. 소리는 정말 크게 나온다. 그래서 몇몇 아이들은 귀를 막고 있었다. 이것은 '테슬라' 라는 사람이 만든 것인데, 교류전기의 전압을 높여서 장거리 송전을 가능하게 하고, 400만 볼트 고전압에서 전선 없이 송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역사적 장치 라고 한다.

 

그 다음은 로봇들이 춤추는 것을 보았다. 이 로봇들은 노래의 리듬을 듣고, 오로지 청각으로만 들어서 춤을 추었다. 또, 이 로봇들은 관절이 있어서 많은 춤을 보여주었다. 이런 첨단기술은 우리나라가 제일 좋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스페이스 월드' 라는 곳에 갔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4D 영상을 보았다. 이 영상은 지구에서 '앨피스' 라고 불리는 행성에게 도움을 준 것을 표현한 동영상이다. 이 영상에 나온 '앨피스'의 진짜 이름은 '캐플러 22B' 라고 한다. 지금까지 다른 행성에서 숫자로 메세지가 왔다고 한다.

 

나는 이번 체험을 통해 과학에 관심이 더 많아 졌고,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체험을 해보고 싶다.

 

-서울강일초등학교 6학년 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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