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도서관]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 남도를 돌아보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7월의 둘째 토요일.... 

보성 공공 도서관  - 길위의 인문학?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 남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었다.? 

?보성군청의 열선루 탐방을 시작으로 여수 선소와 충민사 

박물관을 관람하고 김밥 점심을 먹고나니  우리에겐 조금 불편했지만 

가뭄을 달래주는 단비가시 작되었다.? 도서관측에서 준비해주신

푸짐한 간식과 노란 손수건과 우산을  받아쓰고

조선시대 삼남 지방중에서 가장컸다던 진남관을 보고 

실제 크기로 복원된 거북선 안에서 탁본뜨기도 해보고 

아이들은 신나고 쉰이 넘은 내게도 꽉찬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