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립해공도서관] 내 삶의 쉼표, 클래식 인문학 제2차 후기 (박양미)

해공도서관 내 삶의 쉼표  클래식 인문학

오지희 강사님의  서양 음악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박양미)

 

 

바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 문득 스치듯 귀에 감기는 음악의 선율이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하는 때가 있었다.

향수 같이 아득한 기억을 길어 올리는 그런 느낌에 발목이 잡히어 오래 머뭇거렸다.

그럴 때  이제라도  더 늦기 전에 고전 음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는  의욕은 솟는데,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나에게 살며시 손을 내밀어준 클래식 인문학 !

오지희 강사님의 친근하고 쉬운 강의는 클래식이란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편한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음악을 직접 들으니 그 감흥이 더욱 배가되었다.

다음 시간을 기다리며...

두근 두근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