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가산도서관]인문학은 자기삶을 버텨낼수 있는 힘이다.

포천 가산 도서관에서 인문학강의를 한다고 했을때 설레는 마음으로  애타게 졸이면서 신청을 했지만 나의 실수로 신청을 잘못하는바람에  인문학 강의는 못듣고 어찌어찌하여 탐방을 가게 되었다. 

5월30일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가게되었는데....거기서 처음으로 경기도 교육청 인문학 담당 장학사인 김현철 선생님의 해설을 듣고, 중간중간 인문학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

이런분을 내가 알게되다니 정말 로또라도 맞은것처럼 든든하고 막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어서 애들처럼  방방뛸듯이 기뻤다. 

?경기도 교육청 인문학 담당 장학사 김현철선생님의 소통에 대한 강의중에  

인문학은 자기삶을 버텨낼수 있는 힘이라고 하셨다. 

내가 버티는 힘이 없으면 아랫사람(아이들)?이 실수할때...그 아랫사람을 원망하고 책망하는데 

내가 버티는 힘이 있어 윗사람이 태산처럼 버텨주면...?? ?얼마든지 믿고 버텨서 해결할수 있다는 말

?항상 실천하고 살겠습니다.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고 남탓을 하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워 소통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김현철 선생님의 강의를 계속계속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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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은 문화사각지역이기 때문에 문화를 접할 기회가 서울이나 대도시보다는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다.

그런 한계를 열정으로 극복해주신 가산도서관 이광호 팀장님께 정말 많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늘?  ?어떡하면 포천시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어떡하면 좀더 많은  포천시민들이 혜택을 볼까? 이생각만 갖고 계신 가산도서관 팀장님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인문학강의가 포천에서 계속 쭈~욱 지속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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