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도서관]1차탐방수기-광복 70주년, 민족의 함성을 찾아서

2015청주상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탐방수기

 

충북 출신 독립운동을 하신분의 탐방과 이상설 생가, 연병호, 손병희, 신채호 사당을 둘러보며 나라의 독립을 일구어 내려는 투지, 가슴이 메어옵니다. 힘든 시기에 나라사랑을 보니 듣는 나도 작게나마 나라에 보탬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감동이었구요, 참 뜻깊었어요.(정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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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에 있는 많은 위인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내 고장의 문화재와 위인을 우리 고장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해 주어야 하는데 앞으로도 이런 문화기행이 많아서 아이들과 참여해 보고 싶다.(박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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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더웠지만 시원하고 맑은 날씨에 화창한 봄나들이, 좋은 시간 마련해 주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생활하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독립’이라는 주제,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잊고 지냈던 영역, 이번 탐방으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고 우리지역에 훌륭한 분들의 얼이 깊게 존재함에 탐방 못지않은 긍지를 얻게 되어 매우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주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김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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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우러 간다니까 살짝 지루할 것 같았는데 가니까 그렇게 지루하지도 않았고 재미있었다. 여러 가지를 알려주고 재미있게 얘기해 주셨다. 영상들도 보았는데 정말 그때 있었던 일을 그대로 보여주니까 생생했다. 또 친구와 같이 다니면서 배우니까 신나고 즐거웠다.(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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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가까운 곳을 가서 자주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 해설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기억이 잘 난다. 물어보는 것에도 잘 말씀해 주셔서 신났다. (정석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