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인 강의 주제와는 다른 " 도자기"라는 주제를 만나 강의를 들으면서 고정관념으로 바라본 이전의 도자기를 보는 시각이 조금이나마 바뀌어졌습니다.  주입식으로 공부하고 형식적으로 비라보던 것을 조금의 관심을 갖고 내 삶의 한 부분으로 끌어들여보니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게되고 전통문화 계승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탐방시간은 일상 생활을 벗어나 실제로 작가분들의 작품과정과 작품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훨씬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도자기 속 한국 예술 역사"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 주신 동작도서관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짧은 시간이지만

몹시 마음이 풍요로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