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마루도서관] 성북의 세계문화유산 정릉과 의릉, 그 역사의 현장을 만나다

미리내 도서관(성북구립도서관) 다니면서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늦어 대기자로 가이드 공부 하면서 제일 중요한 국사 공부에 도움이 되리란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참으로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국사는 0으로부터 시작하다보니 책으로 접하니 도대체 먼 얘기인지 이해가 안 되고 할 때이기도 합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공부가 아닌 취미로 이후에 쭈~욱 관심을 가지고 조선사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구요. 가이드 하면서 조금만 더 정확하게, 바르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행사들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욕심 같지만..

참가자 : 김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