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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를 다녀와서 (죽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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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형 14-11-17 23:08 조회567회 201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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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를 다녀와서 (죽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을 다녀온 지 벌써 4개월이나 지났습니다.

핑계는 느므느므 바빴습니다.

쌓여있는 회사 일도 하고 술도 한잔 해야 하고 이것 저것 기억나지도 않을 고민도 하고

동네 면사무소에 다니던 요가를 그만 두고 부지런을 떨었지만 생각보다 해소는 쉽지 않네요…^^

 

휙~ 소리를 내는 세월 앞에 정말 속수무책으로 기억들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조각난 기억이지만 여기저기 기억의 조각을 이어줄 사진이 남아있네요..

그 사진과 함께 느낌의 여운을 따라가겠습니다. 

 

 

울진에는 많은 자연의 선물이 있습니다.

신선한 바람은 기본이고 경치가 아주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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