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빛도서관] 아라뱃길, 역사와 문학을 말하다 (2차)_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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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혜 14-11-13 12:26 조회434회 2014.11.13본문
[등빛도서관] 아라뱃길, 역사와 문학을 말하다 (2차)_유미영
-아라뱃길을 거닐며, 전쟁과 역사, 그리고 문학을 만나다.
강연 : 2014. 08.27(수) 우리 역사 속 물길과 운하 그리고 아라뱃길
탐방 : 2014.08. 30(토) 아라뱃길과 강화도 유적
작성자 : 유미영
이번 경험이 저에겐 첫 인문학 탐방 이었는데요.
?지루하면 어쩌나 우려했던 걱정과 다르게 너무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역사탐방을 갔는데 지루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일단, 강사 선생님의 설명이 어렵지 않고 역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어떤 역사 흐름이나 배경지식이 없이도
재미있게 들을 수 있게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역사탐방이란 "길 위의 인문학" 타이틀에 부족함 없이 딱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서부적인 사항들도 준비를 철저하게 한 것 같아 정성과 준비가 느껴져서 받는 사람도 그 정성이 느껴져 고마웠습니다.
대접받고 가는 것 같아 여운이 오래갈 것 같습니다.
정말 오늘 느낀 가장 소중한 경험을 역사를 모르고 길을 걷는다... 역사를 알고 길을 걷는다...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무심히 걷는 이 땅이 무수히 많은 우리 조상들이 지혜롭게 지켜낸 땅이라는 게 역사를 알고선
발걸음 발걸음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역시 배우니까 깨닫고 깨달으니까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달라진 세상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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