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빛도서관] 아라뱃길, 역사와 문학을 말하다 (2차)_김미나

-아라뱃길을 거닐며, 전쟁과 역사, 그리고 문학을 만나다.

강연 : 2014. 08.27(수) 우리 역사 속 물길과 운하 그리고 아라뱃길

탐방 : 2014.08. 30(토) 아라뱃길과 강화도 유적

 

작성자 : 김미나

 

 

 살아있는 역사의 고장 강화도로 드디어 출발!

 수요일 수업부터 강사선생님의 강의가 너무 좋았는데 아라뱃길의 즐거운 경치로 시작되는 즐거운 여행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날씨까지 너무 좋아 들뜨는 마음으로 초지대교를 건너  강화의 입성, 초지진, 궁금했던 역사의 소나무도 눈으로 확인하고,

?광성보에 들려 선조들의 마음 찡한 역사의 현장을 들려  조금은 경건하고 숙연하기도 했다. 

강화는 궁금한 내용이 곳곳에 있는 고장인 만큼, 선원사지터의 웅장함과 고려궁지의 웅장함은 작은 섬인 강화도에서 느끼는  

또 다른 느낌이기도 했다. 

 

강화하면 떠오르는 고인돌 지석묘와 새로 깨끗하게 지어진 강화역사관 또한 깨끗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나온 오전의 프로그램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참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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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날씨에 너무 좋은 강사분과 도서관 직원분들도 세심히 선경 써 주시는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가족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강좌도 꼭 욕심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