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에서 접하긴 했어도 적극적인 참여는 친구의 권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인근 안동 도산서원은 아이들과도 몇차례 다녀 온 터라 화성을 신청하려 했었지만 마감된  

상태라 도산서원을 신청하고 바쁜시간을 보내다 보니 잊고 있었다.

드디어  도서관으로 부터 문자 통보를 받고 2014년 10월 31일 도서관 3층 문화 강좌실에서

한국 국한 진흥원 윤용섭부원장님의 ~ '음악, 마음을 다스리다. 유교문화와 예악'의 주제로 강연을 재

미있고 뜻깊게 들으며  유교는 유림들의 전유물로만 여겼지 생활속에 이렇게 깊숙이 자리하고 있었다를 

새삼 느끼며 ...? 비오는 날씨가 어설프지  않을까 여겼던 마음이 부끄러워지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