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를 참여하고나서...

11월의 첫날 조선의 정신을 담은 종묘에 관한 강의와 함께 종묘 탐방을 하게 되었다. 

종묘는 유교 문화가 고스란히 농축된 곳이라는 설명과 함께 이현진 교수님의 종묘와 영녕전에 대한 설명은 평소에 우리가 접근하기 힘든 부분과 함께 우리가 탐방할 곳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종묘탐방하는 11월은 가을 제례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종묘에서 제례가 한창 진행중 이었습니다.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종묘의 모습을 볼수 있었던 것이 또하나의 매력 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전에 들었던 설명과 제례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이론과 실제를 동시에 경험할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행운은 강의를 진행해주신 이현진 교수님의 지도교수이셨던 이태진 교수님을 직접 뵙고 또 종묘의 화룡점정 이라 할수 있는 공민왕의 사당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 흥미진진 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알게 해준 좋은 기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