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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후기(수원시 태장마루도서관)이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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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애 14-10-28 11:57 조회576회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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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후기(수원시 태장마루도서관)이남전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후기 ?

성명 : 이남전 

 

 

 인문학이라는 학문에 대해서 큰 관심이나 지식은 없었습니다.

수원이라는 지역과 화성 정도만 알고 있었지. 한번은 가 볼 만한 곳이라는 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길 위의 인문학 수업을 듣고 역사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고 해야하나...

정조라는 임금의 화성에 대한 애정이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 본 수원화성, 화성행궁. 문외한 이었던 저에게 신선한 지식이 들어오는 듯 했습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인문학이라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찾아보게 되어 정말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좌가 앞으로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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