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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후기(수원시 태장마루도서관)박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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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애 14-10-28 11:36 조회652회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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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후기(수원시 태장마루도서관)박선자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후기 ?

성명 : 박선자 

 

 

수원 화성에 대해 막연했고 정조, 정약용이 그런 인물이 있었구나 정도였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매력 있는 인물들이였구나 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정조의 성장통, 그리고 고뇌가 조금 느껴졌고 인간적인 외로움이 더욱 화성을 쓸쓸하게 느껴지게 합니다. 김준혁 교수님도 그렇다 했지만 행궁 내 화령전은 더욱 정조의 안쓰러움이 느껴집니다. 다산 정약용은 실학자, 젊고 패기가 있는 개혁가라고 듣기는 했으나 더 인간적으로 알고 싶은 인물입니다. 시대의 별들이 왜 이렇게 외롭게 살아야 했었나 더 알고 싶고 느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수원 시민으로 화성이 애듯해지고 정조가 애잔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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