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문학촌 실레마을을 다녀와서(성남시수정도서관)

실레마을에서 김유정이 살던곳을 설명을 들으며 걸어다니고 경치를 보며 김유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는 실레마을에 가기 전까진 김유정의 작품도 얼마 알지 못했고 김유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지 못했고 관심도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실레마을에 가서 김유정이 살았을 당시의 배경을보고 김유정 작품중 실레마을을 배경으로한 작품에 대해 보고 소설에 공간적 배경이였던 장소들을 돌아다니면서 예쁜 시골풍경을 본것이 좋았고 김유정에 대해 알기전에 시골을 배경으로한 소설만 있는줄 알았는데 도시를 배경으로한 소설이 시골을 배경으로한 소설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했다.

아쉬운 점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김유정에대해 좀더 많은 설명을 듣지 못하고 시간이 얼마 없어서 소설에 나온 장소들을 구석구석 가보지 못하고 오랫동안 둘러보지 못하고 좀더 많은 장소를 가보지 못한것이였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다시가서 좀더 많은 장소를 찾아가보고 구석구석 둘러보며 다시한번 김유정에대해 알아보고 싶고 김유정이 쓴 소설들도 찾아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