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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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금 14-10-06 00:00 조회556회 2014.10.06본문
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연석)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오늘을 포함하여 3번의 강연과 1번의 탐방을 다녀왔는데, 강연에서는 소설과 시를 통해 근대시대의 인천과 조선에 대해 알게 되었고, 탐방을 통해 인천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것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안산의 ‘국경 없는 마을’을 가서 다문화에 대해 더욱더 잘 알게 되었으며 다문화 체험을 했었다. 이러한 체험들을 통해 제가 알지 못했던 것들과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먼저 강연에서는 인천에 단지 차이나타운만이 예전부터 있던 것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차이나타운과 항구가 있는 중구에 일본의 조계와 청나라가 존재했었고 후에 일본조계는 사라지고 청나라 조계가 차이나타운으로 바뀌게 된 것을 알게 되었고. 두 번째로 인천에서 처음 시작된 게 자장면과 전기, 가로등, 기차 등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탐방에서는 실제로 차이나타운이 있는 중구로 가서 이전에 있던 일본조계와 청나라 조계 지역들을 탐방해 보았고 근대문학관에서 근대문학이 매우 다양하고 특색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앞으로 많이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것과 얻은 것들이 매우 많은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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