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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장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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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금 14-10-06 00:00 조회608회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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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장용범)

911, 912일에 거친 길 위의 인문학 강의를 듣고 913일에 <길 위의 인문학 문화탐방>을 가게 되었다. 처음 간 곳은 시흥 안산에 있는 다문화 체험관이었다. 그곳에는 여러 나라의 화폐. 악기. 음식. 옷 들이 있었다. 내가 관심을 갖고 본 것은 각 나라의 악기와 옷 들이었다. 먼저 나는 악기와 관련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곳에는 내가 모르고 처음 보는 악기들이 대부분이었다. 소리도 다 제각각 이었다. 처음엔 그 소리가 조금 낯설었지만 그 나라의 특징을 살린 거란 마음으로 집중해서 들어보았다. 옷들도 내가 알던 기존 옷과는 조금 달랐다. 옷의 기장, 디자인, 핏 등 들이 다 제각각이었다. 다문화체험을 하고 다문화 시장에 갔다. 그곳에는 신기한 음식들이 많았다. 먼저 내가 먹은 중국 만두는 기존에 먹던 맛이랑 달랐다. 우리나라의 만두피 보다 중국 만두피는 고기 맛을 더욱더 느낄 수 있었다. 차안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인천개항장이었다. 이미 <길 위의 인문학>강의에서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그 현장에 직접 가는 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다. 드림하이 촬영지였던 아트플랫폼, 짜장면 박물관, 중구청 방문 등 많은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유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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