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송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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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금 14-10-06 00:00 조회611회 2014.10.06본문
탐방을 가기에 앞서서 2일 동안 인문학에 대하여 강연을 들었다. 인천의 역사와 개항 후 등을 살펴보며 직접 체험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등을 생각하였다. 부푼 마음을 안고 탐방을 떠났다. 먼저 도착한 곳은 안산이었다. 안산의 다문화 센터에 방문하여 여러 나라의 음식과 악기 등을 볼 수 있었고, 여러 나라의 의상도 직접 입을 수 있었다. 체험이 끝나고 이슬람 센터에 가서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살펴본 후 40분 정도의 자유 시간을 가졌다. 친구들과 함께 다문화 특화거리로 향해서 먹을거리를 사서 먹으며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그 다음. 인천 중구로 향했다. 인천 플랫폼에 가서 걷다가 드라마 ‘드림하이’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는 것을 알았다. 미술작품들이 많이 전시 되어있는 건물에 들어서서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이 있었다. 다른 미술관과는 달리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여러 작품들을 보다가 우리학교 미술 선생님이신 도지성 선생님의 작품이 눈에 띄었다. 관람 후, 옆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갔다. 짜장면 박물관에 가서 짜장면의 역사를 알게 되어 평소에 먹던 짜장면이 조금은 달라보였다. 근대개혁관으로 이동하던 중 조계지를 지나서 이동하였다. 그리고 중구청 앞에 인천 개항 후부터 현대까지 나와 있었고, 근대개혁관에 도착했다. 그곳에는 역시 옛날의 인천, 일제 강점기 때의 생활 모습과 교복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근대 문학관이다.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강사님께서 설명해 주시며 관람했다. 이렇게 체험이 끝난 후 정말 재미있었다는 것을 느꼈고, 한 번 더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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