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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고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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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금 14-10-06 13:02 조회551회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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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고재준)

목요일과 금요일 2번에 거쳐 인천의 근대화와 근대 문화 속 인천에 모습에 대해 배우고 토요일 날 직접 강의로 들은 곳들을 직접 가게 되었다. 처음에 간 곳은 안산에 다문화 거리였는데 이 곳이 인천의 개항 당시의 모습과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으며 인천의 개항한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인천 아트 플랫폼에 갔다. 일본 애들이 만든 건물을 그대로 남겨두고 예술인들을 불러 미술 작품 등을 전시 하는 곳이다. 미술 작품 중에 굉장히 난해한 작품들도 있었고 동인천고 미술 선생님인 도지성 선생님의 작품도 있었다. 아트 플랫폼에 간 후에 옛 청 조계지였던 지금의 차이나타운에 가서 짜장 박물관에 갔다. 그리고 지금은 화교 학교였던 곳이 옛 청 대사관이었다는 걸 들었다. 그리고 옛 일본 조계지이자 일본 대사관 이었던 현 중구청에 가서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한 것들을 보고 마지막으로 근대 문학 박물관에 갔다. 그곳에서 여러 문학작품을 보며 그 속에 있던 인천에 모습을 봤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인천의 과거 모습을 알게 되었고 인천이 한국 근대화에 선구자였다는 점에 인천시민으로서 크게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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