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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인문학 나를 변화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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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 21:57 조회629회 201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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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인문학 나를 변화하게 하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부도안하고 그냥 평범하고 역사에는 통 관심이 없는 철없는 중학생이었습니다     3개월 전까지만 해도 말입니다 3개월전 우연한 기회로 길위의 인문학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되었습니다 1차탐방이후 저는 길위의 인문학이야 말로 자연 교과서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2차 탐방은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3차 탐방은 꼭 참석하겠다하여 참석하였습니다 그곳은 정말 생각외로 멋지고 좋고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곳이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설프게 걸었습니다 하지만 계속걸으니 길에 익숙해져 잘걸어 갔습니다 다리가 아파서 그만 걷고 싶을때면 저보다 어린 동생이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어 걸어갔습니다 제가 안전하게 내려올수 있었던이유는 강사님의 친절한 설명덕도 맞지만 다른 분들의 배려와 도움 덕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평소에 낯가림이 심했던 제가 같이 걸으니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내고 가족들과도 더욱 친해진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평소에 등산이라면 질색이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등산이 취미 생활이 된거 같습니다 평소 주말 같았으면 뒹굴뒹굴 집에만 있었던 저에게 이런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사에 관심 없었던 저를 이렇게 몸소 체험하므로서 저에게 역사를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차 2차 3차탐방을 참석하셨던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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