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도서관-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다녀와서 참여후기 장소가 허브아일랜드라는 특징있는 장소이기에 탐방하는데 식물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면 감상하는 시간을 좀더 깊이있게 즐길수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강의와 장소의 연관성이 없었던 관계로 숲이나 수목원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지의 특성이나 문화를 알 수 있는 곳이 더 낫지 않았을까. 강의는 강사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여행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셨는데, 국내 여행지의 소개도 있었으면 이번 탐방과 연관성이 좀더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탐방지에서 강사와의 소통거리가 부족했고, 약간은 인공적인 장소라 볼거리가 있긴 했으나, 사색하고 긴 시간을 보내기는 조금 지루했습니다. 그러나 하루 공기좋은 괜찮은 휴식이었습니다. 허브는 봄에 볼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