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천도서관-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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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순 14-08-13 10:31 조회984회 2014.08.13본문
서울양천도서관-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다녀와서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였다. 원주의 토지 문학관 행ㅅ가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젊은 엄마들이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1순위로 추천하였다. 친구따라 강남가듯이 나도 포철 허브 아일랜드로 신청하였다. 드디어 출발!! 와...양천ㄱ민은 정말 문화인임을 실감하였다. 정확하게 8시30분 예정된 시간에 출발하였다. 차안에서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추진하게 된 배경과 안전에 대한 말슴을 도서관 직원께서 친절하고 재미있게 말씀해 주셨다. 어느덧 훌쩍 포천허브아일랜드에 도착하였ㄷ. 함께 가신 교수님께서 약간의 설명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 3시까지 버스에 탑승하기로 하고 약 4시간동안을 자유롭게 탐방시간이 주어졌다. 허브 식물원 뿐만 아니라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있는 쇼핑몰이 인상적 이었다. 또한 각국의 축제 때 사용하는 가면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쇼핑몰에서 다양한 가면을 볼 수 있었던게 좋았다 바깥 날씨가 뜨거울 때문 식물원에 들어가서 한참을 쉬었다가 나오고 했더니 더우기 가시곤 했다. 마지막으로 허브 빵가게에 갔다. 허브치즈바게트가 유명하다고 하여 딸에게도 약속을 하였던 터라 사실 도착하자마자 방가게ㅜ터 가서 허브치즈바게트를 찾았는데 그 빵은 오후 2시쯤에 나온다고 하여 차 타기 직전에 갔더니만 딱 1개가 남아있었다 ㅠㅠ 다행히 1개라도 구입할 수 가 있었다. 역시나 맛있었다^^ 양천도서관 덕분에 포천허브아일랜드를 통하여 힐링을 하게 되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특히 추진하시는 직원분들의 자상함과 친절함에 더욱 펴안한 힐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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