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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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 14-07-17 23:09 조회914회 2014.07.17본문
계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을 다녀와서..
계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을 다녀와서...
길위의 인문학 - 현대인의 시각으로 본 충청의 철학
계룡도서관에서 시행된 길위의 인문학은 두 번에 걸쳐서 시행된 프로그램이다.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님이 첫 시간은 강의로, 두 번째 시간에는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풀어주셨다.
제일먼저 방문한 돈암서원은 이름의 뜻과 한자 쓰임새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응고당 마루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학문에 여념이 없었을 선비들의
정취에 흠뻑 취했다.
그밖에 보너스로 가게 된 종학당과 사대부의 위엄이 느껴지던 윤증고택
김장생의 사계고택까지....글로는 표현 할 수없는 만족감을 느끼며
짧은 일정을 마쳤다.
계룡시민을 위해 이와 같은 프로를 진행해주신 도서관측과, 기획의 처음부터 끝까지 애써주신 사서 혜진씨께도 감사드리고 싶다. 다른 봉사자 분들의 신경써주심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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