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도서관]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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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자 14-06-29 14:18 조회936회 2014.06.29본문
[관악도서관] 참가후기 아슬아슬 막차로 "공공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창덕궁에서 만나는 조선의 왕들 행사에
참여하게된 김희자압니다.
6월 28일은 종교적으로 성당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이고
위치적으로도 꼭 참석해야만하는 행사지만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신병주 교수님을 익히 알고있었고
그런 교수님과 함께 하는 행사라면
절대로 이 좋은 기회를 놓 칠수 없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고궁 방문이 어찌 이번 한번 뿐이랴~
하지만 이번처럼 강의를 통해 사전에 지식을 겸비하고
또 현장에서 실물을 보며 교수님의 설명을 듣는 감격, 감동이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약간은 더운 날씨였지만
하나 하나 지도를 펼쳐가며 현제의 모습과 비교하며
자세하고도 재밌게 설명해 주시는 교수님이 계셨기에
더위를 느낄 틈도 없었습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로움, 왕실의 위엄과 법도, 왕실의 생활, 궁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배웠습니다.
지적으로 엄청 부자가 된 기분이었고
이 지적 부유함을 빨리 가족과 지인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들떠
하나로도 더 배우고 잊지 않으려 입으로 중얼거리며 교수님 뒤를 따랐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인
어영부영, 흥청망청, 해꼬지, 줄행랑, 당상이란 단어의 유래와
그 뜻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흔히 쓰는 일각이 15분인것도 이제야 알게되었답니다.
그외에 역사적인 사실과
궁의 명칭과 대전 편전,기타 건물들의 명칭이 붙여진 이유와
그 의미도 알게되었습니다.
부자된 기분으로 가슴까지 뿌듯해 집니다.
좋은 체험이었고 큰 도움이 되었기에
2차, 3차 인문학 프로그램도 꼭 참석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도서관 관계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창덕궁에서 만나는 조선의 왕들 행사에
참여하게된 김희자압니다.
6월 28일은 종교적으로 성당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이고
위치적으로도 꼭 참석해야만하는 행사지만
tv와 라디오를 통해서 신병주 교수님을 익히 알고있었고
그런 교수님과 함께 하는 행사라면
절대로 이 좋은 기회를 놓 칠수 없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고궁 방문이 어찌 이번 한번 뿐이랴~
하지만 이번처럼 강의를 통해 사전에 지식을 겸비하고
또 현장에서 실물을 보며 교수님의 설명을 듣는 감격, 감동이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약간은 더운 날씨였지만
하나 하나 지도를 펼쳐가며 현제의 모습과 비교하며
자세하고도 재밌게 설명해 주시는 교수님이 계셨기에
더위를 느낄 틈도 없었습니다.
옛 선조들의 지혜로움, 왕실의 위엄과 법도, 왕실의 생활, 궁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배웠습니다.
지적으로 엄청 부자가 된 기분이었고
이 지적 부유함을 빨리 가족과 지인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들떠
하나로도 더 배우고 잊지 않으려 입으로 중얼거리며 교수님 뒤를 따랐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단어인
어영부영, 흥청망청, 해꼬지, 줄행랑, 당상이란 단어의 유래와
그 뜻도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흔히 쓰는 일각이 15분인것도 이제야 알게되었답니다.
그외에 역사적인 사실과
궁의 명칭과 대전 편전,기타 건물들의 명칭이 붙여진 이유와
그 의미도 알게되었습니다.
부자된 기분으로 가슴까지 뿌듯해 집니다.
좋은 체험이었고 큰 도움이 되었기에
2차, 3차 인문학 프로그램도 꼭 참석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참 행복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더 행복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끝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도서관 관계자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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