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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읽는 방법은 시를 쓰는 방법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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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도서관 18-07-09 13:02 조회310회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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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금)
오전 10시~12시
김포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시는 암호 놀음이 아니다"
"시는 넋두리가 아니다"라는 큰 주제로
두번째 수업을 하였다
강사이신 유용선시인은
남의 시에서 정답을 찾으려 하지 말며,
3엄에 빠져들지 말자 엄숙(훈계),엄살(자기감정),엄포(이념)에 빠져들지 말자 한다
시어의 말맛,적절한대비,발견과 의미부여,역발상을통해 시를 창작하고 낭송이나 낭독을 통해 매끄럽고 좋은시 임을 확인하자 한다
역발상까지 강의를 듣고 시는 누구나 쓸수있고 결코 어렵지 않다는걸 알게되었고 당장이라도 한편의 시를 쓸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에 심장이 세차게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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