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현궁, 북촌마을 탐방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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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희 17-07-31 16:42 조회515회 2017.07.31본문
운현궁, 북촌마을 탐방을 다녀와서
서울에서 오래 살았었지만 운현궁이라는 곳이 있는 줄도 몰랐다.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이 대리청정을 하던 곳이며
고종이 나고 12세까지 지내던 곳이라 한다.
비오는 날의 운현궁 탐방은 너무나 운치있고 멋있었다.
아직 옛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에서 조선의 마지막 황제가 나고
자라던 슬픈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었다.
북촌한옥마을은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라
구경차 갔다가 사진만 찍고 왔던 곳인데
그 유래와 함께 구석구석 설명을 들으며 다녀오니
더욱 새로웠다.
날씨가 습해서 언덕길을 올라갈때 힘들었지만
한여름 햇빛 쨍하는 날씨보다 수월했고
오가는 버스도 무척 쾌적하였다.
좋은 기회를 주신 도서관 관계자와 사업본부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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