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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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도서관 23-11-10 09:08 조회266회 2023.11.10본문
7개월의 특별했던 금요일.
신장도서관에서 진행된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강좌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그동안 마음에만 있었던 수채화, 예술 강사님의 열정적인 이론강의 후 그려보았습니다.
아크릴화는 처음 이었습니다.
서양화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격려해 주신 예술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수묵화도 그렸습니다.
집에 있는 화분의 난이 새로이 보였습니다.
매주 한 편의 짧은 글도 썼습니다.
전 글 쓰는게 서툴어 망설었던 강좌였습니다.
박사님의 자신감 갖게 해주신 글쓰기 지도는
제가 보기엔 조금씩 다듬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정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세 분 선생님과 휴일에도 출근하여 친절하게 교정을 도와준 주무관님의 힘에 지은이 제 이름의 서화집이 만들어졌습니다.
온전히 네 분의 덕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매주 함께했던 여러 선생님들과의 시간들이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올 한해 3월에서 12월로 바로 넘어갔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
-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참여자 지*만 후기 -
신장도서관에서 진행된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강좌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그동안 마음에만 있었던 수채화, 예술 강사님의 열정적인 이론강의 후 그려보았습니다.
아크릴화는 처음 이었습니다.
서양화가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격려해 주신 예술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수묵화도 그렸습니다.
집에 있는 화분의 난이 새로이 보였습니다.
매주 한 편의 짧은 글도 썼습니다.
전 글 쓰는게 서툴어 망설었던 강좌였습니다.
박사님의 자신감 갖게 해주신 글쓰기 지도는
제가 보기엔 조금씩 다듬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정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세 분 선생님과 휴일에도 출근하여 친절하게 교정을 도와준 주무관님의 힘에 지은이 제 이름의 서화집이 만들어졌습니다.
온전히 네 분의 덕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매주 함께했던 여러 선생님들과의 시간들이 매우 매우 즐거웠습니다.
올 한해 3월에서 12월로 바로 넘어갔다면 얼마나 삭막했을까?
- '그림이 있는 마음챙김' 참여자 지*만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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