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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의 비석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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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획(기본형) 22-11-10 09:54 조회451회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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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 비석탐방 후기~

하루아침에 날씨가 뚝! 초겨울처럼 약간 쌀쌀하고 춥다!!
기분은 시원하다^^ 딱, 걷기에는 안성맞춤!!
아침, 강서비석탐방 시간,
봉제산에 오르면서`(문득 생각!!) 칠십 넘어 완전 은퇴의 시기,,
그래도 항상 새로운 걸 배우고 싶고, 옛(고전)것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머릿속에 남아있는데!! 내게 이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큰 행운이었다. 정말 고맙습니다.
김종명(金宗明) 박사님의 明 강의! 새로움이 속속 입력됐다.
옛 양천의 역사와 지리, 인물, 금석문 등 10회 강의를 경청하고,,
마지막 날 탐방이다. 영월 엄씨, 원주 김씨, 묘 비석도 둘러봤다.
아, 그 시절의 그 분들의 지위(벼슬) 그 가문들의 내역 등...
조선시대의 사회상을 자상하게 설명 해 주셔서, 새롭게 感이 오고,,
그 옛날을 상상 유추 해 볼 수 있었다.
(아? 전번 주 개화산탐방을 같이 못간 게 못내 아쉽다!!) 
한편, 조선시대, 유교문화, 성리학들을 되새겨 보면..
작금의 현실과는 너무 다르지만~
“죽은 자가 산 자의 정신을 지배 했다”
조상에 대한 섬김,, 또 (족보)씨족사회의 내림~
당시 조상들의 뜻을 되새겨보는 시간이었다.~!! 
아, 단풍도 지고, 이제는 낙엽이 우수수 날린다.
(이 올드맨은) 봉제산 둘레 길, 낭만의 시간~
강서 비석탐방의 시간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꿈꾸는(도)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탐방 후, 몇 자 남김  우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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