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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통해 돌아보는 진정한 ‘나’ : 도서관과 함께하는 인물탐구] 1차 탐방 후기(한국근대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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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정보문화도서관 22-08-03 16:07 조회458회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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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에 대해 공부를 하고 이어서 문학관을 오게 되니, 알고 있는 것을 바로 복습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문학의 역사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삶으로 다가와서 뭉클해지고,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 지의 방향을 정하는 키가 되리라는 희망 또한 생겨납니다. 감사합니다.
2. 타임머신을 타고 근대에 다녀온 듯 생생한 느낌이었습니다. 근대문학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알찬 기획을 해 주신 도곡정보문화도서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사부터 맛난 간식과 자연스런 진행까지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 권영민 교수님의 강좌에 이어 한국근대문학관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문학을 한눈에 소개 받아 좋았습니다. 예전에 관심이 많지 않았던 부분이 새롭게 보이고 우리나라 역사 배경과 함께 배울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권영민 교수님의 4번의 강의도 짜임새 있는 구성과 열강으로 흥미진진한 시간이었고 5번째 한국근대문학관 탐방은 비가 쏟아지는 6월의 마지막 날 멋진 여행이었다. 창고를 리모델링한 건물도 소담하니 특색이 있고 문학관이나 기획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근대로의 짧은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랄까. 자유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다음에 자유롭게 다시 올 희망이 남았으니 그것으로 만족이다. 강의와 탐방을 주선해 주신 도서관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5. 인문학 강의를 듣고 근대문학관을 찾으니 전체를 조망하듯 한눈에 보여주었다. 배운 것을 현장에서 발견하는 이런 즐거움을 느낀 하루였다. 특히 물류 창고였던 곳을 개축하여 건축이 되살아났다. 상설전시 탐정관에서는 옛날 김내성 방인근 작가를 만나 반갑다. 스토리 카드와 실물 경인선의 음향 효과가 인상적이었다.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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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주제 '한국 근현대 예술가들의 삶과 문학으로 배우는 인간다운 삶의 가치' 4회 강연에 이어 한국근대문학관 탐방에 참가하신 분들이 직접 적어주신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