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하는 여행 인문학, 「노마드의 지평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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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획(기본형) 22-08-03 15:15 조회560회 2022.08.03본문
구포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책과 함께하는 여행 인문학, "노마드의 지평을 걷다" 수업에 참여했다. 1차 프로그램은 노마드의 지평을 걷다를, 2차 프로그램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수업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여행과 관련된 수업을 재미있게 들었다. '티벳만행'은 작가님께서 티벳을 여행하신 후에 겪은 일들을 집필한 책이다. 책을 단 3일 만에 쓰셨는데, 쓰기까지의 과정과 글쓰기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셨다. 글을 잘 쓰려는 부담을 갖지 않고 일기 쓰듯이 쉽게 쓰려고 노력하면 어렵지 않다고 다독여 주시며 자신만의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을 못쓴다고 시작하지 않으면 글쓰는 능력은 증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차근차근 천천히 써서 글 쓰는 실력을 향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았던 작가님의 경험담을 들었다. 순례는 고될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현대에는 그보다 여행이라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한다. 여행 인문학이 주제라 강의가 끝난 후 수강생들과 서로의 여행 경험을 공유해서 좋았다. 간접경험을 통해서 견해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여행을 하면 그 공간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고 한다. 강의를 듣고나서 여행을 다니며 여러 인연들을 만나고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개인적으로 여행과 관련된 수업을 재미있게 들었다. '티벳만행'은 작가님께서 티벳을 여행하신 후에 겪은 일들을 집필한 책이다. 책을 단 3일 만에 쓰셨는데, 쓰기까지의 과정과 글쓰기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셨다. 글을 잘 쓰려는 부담을 갖지 않고 일기 쓰듯이 쉽게 쓰려고 노력하면 어렵지 않다고 다독여 주시며 자신만의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을 못쓴다고 시작하지 않으면 글쓰는 능력은 증가하지 않는다고 한다. 차근차근 천천히 써서 글 쓰는 실력을 향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았던 작가님의 경험담을 들었다. 순례는 고될 것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현대에는 그보다 여행이라는 의미가 더 크다고 한다. 여행 인문학이 주제라 강의가 끝난 후 수강생들과 서로의 여행 경험을 공유해서 좋았다. 간접경험을 통해서 견해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여행을 하면 그 공간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고 한다. 강의를 듣고나서 여행을 다니며 여러 인연들을 만나고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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