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함께 쓰기 - 첫 수업 <마음을 다스리는 글쓰기> 후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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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09:14 조회796회 2021.11.11본문
2021 중원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심화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나를 지켜주는 읽고 쓰기'라는 대주제 하에
변화의 시대에 나를 돌아보고 추스르는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해 1차는 읽기, 2차는 글쓰기 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1차과정은 4차 산업혁명과 인문고전을 연계한 10회차 강의였고
2차 과정은 누구나 겪는 삶의 보편적인 주제로 함께 글을 쓰는 10회차 수업이었습니다.
11. 마음을 다스리는 글쓰기 수업은 2차 과정 첫 수업으로
매 회 마다 글을 쓰는 과제가 있음을 알고도 신청한 용감한 수강생들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분들도 더러 있었지만,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나를 알아가고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는 의지로 빛났습니다.
아래는 참가자 후기입니다.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어려웠다. 내가 정말 글쓰기를 하고 싶은건지 알아보고 싶다."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써봤는데 꾸준하게 하기가 어려웠다. 꾸준히 글을 써보고 싶다."
"글을 시작하는 게 어렵더라. 멋진 글이 아니라 쉽게 읽히고 쓰는 글을 배우고 싶다."
"공식 석상에서 이야기할 때뿐 아니라 근황 전할 때도 어렵더라. 하얗게 되고 막막해진다. 내 맘 속에 있는 걸 정확하게 전달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그 동안 내가 나를 몰랐다는 걸 알았다. 이제 내가 누군지, 나를 알아보고 나를 위해 글을 쓰고 싶다."
"뭐죠... 이 놀라운 힐링은! 와~ 정말 이 짧은 순간에 새로운 걸 깨닫고 배웠어요! 부끄럽지만. 막연히 생각하던 걸 글로 분명히 적으니까 글 속의 말들이 제가 되네요. 이렇게 실전적인 글쓰기 강의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강의 전체가 탄탄하게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오늘 첫 강의만으로도 갈의 첫 발을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글쓰기에도 큰 욕망이 없던 저인데 열정이 가득하신 여러 선생님들 보며 덩달아 좋은 에너지를 이어 받습니다. 글리쌤께서 늘 모닝페이지나 일기를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그동안 한번도 실천에 옮기지 않았네요. 제 삶을 더욱 단단히 하는 무기로 글쓰기를 잘 단련해보겠습니다."
변화의 시대에 나를 돌아보고 추스르는 내면의 힘을 기르기 위해 1차는 읽기, 2차는 글쓰기 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1차과정은 4차 산업혁명과 인문고전을 연계한 10회차 강의였고
2차 과정은 누구나 겪는 삶의 보편적인 주제로 함께 글을 쓰는 10회차 수업이었습니다.
11. 마음을 다스리는 글쓰기 수업은 2차 과정 첫 수업으로
매 회 마다 글을 쓰는 과제가 있음을 알고도 신청한 용감한 수강생들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분들도 더러 있었지만,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이 나를 알아가고 글쓰기를 배우고 싶다는 의지로 빛났습니다.
아래는 참가자 후기입니다.
"글쓰기를 하고 싶은데 어려웠다. 내가 정말 글쓰기를 하고 싶은건지 알아보고 싶다."
"블로그를 만들어 글을 써봤는데 꾸준하게 하기가 어려웠다. 꾸준히 글을 써보고 싶다."
"글을 시작하는 게 어렵더라. 멋진 글이 아니라 쉽게 읽히고 쓰는 글을 배우고 싶다."
"공식 석상에서 이야기할 때뿐 아니라 근황 전할 때도 어렵더라. 하얗게 되고 막막해진다. 내 맘 속에 있는 걸 정확하게 전달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그 동안 내가 나를 몰랐다는 걸 알았다. 이제 내가 누군지, 나를 알아보고 나를 위해 글을 쓰고 싶다."
"뭐죠... 이 놀라운 힐링은! 와~ 정말 이 짧은 순간에 새로운 걸 깨닫고 배웠어요! 부끄럽지만. 막연히 생각하던 걸 글로 분명히 적으니까 글 속의 말들이 제가 되네요. 이렇게 실전적인 글쓰기 강의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강의 전체가 탄탄하게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오늘 첫 강의만으로도 갈의 첫 발을 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글쓰기에도 큰 욕망이 없던 저인데 열정이 가득하신 여러 선생님들 보며 덩달아 좋은 에너지를 이어 받습니다. 글리쌤께서 늘 모닝페이지나 일기를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그동안 한번도 실천에 옮기지 않았네요. 제 삶을 더욱 단단히 하는 무기로 글쓰기를 잘 단련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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