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해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김환기 그리고 김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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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7 14:12 조회686회 2021.09.07본문
해미도서관에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한다는 안내지를 보고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해미도서관에서 김환기 화백에 대해 강연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3회에 걸친 강연이었는데 1회차에 ‘김환기와 김향안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2회차에 ‘김환기와 김향안의 파리와 뉴욕 생활’, 3회차에 ‘환기미술관’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대면 1회를 하고 비대면으로 2회를 진행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도서관이 휴관하여 부득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비대면이 전달력과 집중력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상황이 이러하니.... 따를 수 밖에... 이렇게라도 강연을 들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강사는 서울에서 오시는 분이라고 하는데 아는 것이 참 많은 분인거 같았다. 질문에도 자세히 답변해 주시고 PPT 준비도 많이 하고, 많은 것을 전달해 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여러 사람이 관심 많은 미술품 경매에 관해서도 조금 이야기해 주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내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미술품을 소장해 보는 것도 자랑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 담당자가 코로나 때문에 음료나 간식을 먹을 수 없다며 다 개별포장해서 매차시마다 집에 갈 때 나누어 주었는데 매회차에 다른 종류의 음료수며 간식을 받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참 손이 많이 가는 귀찮은 일일텐데도 찌푸림 하나 없이 웃으며 안내하고 대답해주고... 도서관 담당자도 어려운 시기에 참 애쓴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같은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어서 참 감사하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해미도서관에서 김환기 화백에 대해 강연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3회에 걸친 강연이었는데 1회차에 ‘김환기와 김향안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2회차에 ‘김환기와 김향안의 파리와 뉴욕 생활’, 3회차에 ‘환기미술관’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대면 1회를 하고 비대면으로 2회를 진행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도서관이 휴관하여 부득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비대면이 전달력과 집중력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상황이 이러하니.... 따를 수 밖에... 이렇게라도 강연을 들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지...
강사는 서울에서 오시는 분이라고 하는데 아는 것이 참 많은 분인거 같았다. 질문에도 자세히 답변해 주시고 PPT 준비도 많이 하고, 많은 것을 전달해 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여러 사람이 관심 많은 미술품 경매에 관해서도 조금 이야기해 주셨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내 나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미술품을 소장해 보는 것도 자랑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 담당자가 코로나 때문에 음료나 간식을 먹을 수 없다며 다 개별포장해서 매차시마다 집에 갈 때 나누어 주었는데 매회차에 다른 종류의 음료수며 간식을 받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참 손이 많이 가는 귀찮은 일일텐데도 찌푸림 하나 없이 웃으며 안내하고 대답해주고... 도서관 담당자도 어려운 시기에 참 애쓴다는 생각을 했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같은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어서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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