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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잉여와 결핍의 재배열 - 상상이 일상이 되는 즐거운 유토피아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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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립서강도서관 21-07-08 11:58 조회703회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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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립서강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존, 잉여와 결핍의 재배열 - 상상이 일상이 되는 즐거운 유토피아를 향하여 두번째 발제 강연
아름다운 공존이란 무엇인가 -정여울 작가님
김OO님의 후기를 공유합니다


1.가족간의 폭력,애증
-공의존
진정한 독립은 문제가 생겼을때 문제 해결 후 부모님께 이야기 하는것

2.self와 ego
- Ego는 사회적 자아. 가장 의식하는 것은 타인의 시선
- Self는 진짜 내마음
- 예술작품이나 책, 사람과의 대화로 self에 물을 주자
(하루에 그림하나-한달을 꾸준히 한작가의 그림을 보다보면 그 작가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아트테라피(감상으로 위로를 얻는다)

3. 가만히 계속 바라보는 연습, 한 음악을 온전히 듣는 연습, 집중하는 경험이 회복탄력성을 키워준다.
 
4. (매스)미디어, 자본은 우리에게 더 높은 이상을 요구한다.('이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아?' 또는 '당연히 이정도는 할수 있어야 되지 않겠어?'라고 이야기한다)

5. 계속 변하는 페르소나(가면-우리가 주로 연기하는 모습) / 변하지 않는 그림자(컴플렉스,지울수 없는 트라우마)
- 그림자와 춤추게 되는 그날까지 계속 그림자와 직면하다 보면 긁지 않은 복권들을 긁을 수 있게 된다.

6. 내면아이(그림자아이와 직면해야 햇빛아이도 만날수 있다-계속 직면하다보면 무섭다가 불쌍해지고 더 나아가면 내가 미워하는 사람의 어린시절이 안쓰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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