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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재발견 : 기억으로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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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3 09:17 조회589회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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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재발견 1차탐방기
흥인지문을 시작
오간수문 이간수문 광희문을 지나 신당동떡볶이촌의 시작이 당집이 많아 떡이 흔해 시작했다는 생각지도 못했던 유래를 끝으로
1차탐방을 마쳤다
한양도성이 아쉽게라도 흔적이 남아 보수 유지 되고 있지만 만일 성곽자체가 18킬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면..어떤 모습일지
이 서울이라는 도시를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생각해보고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유지  후대에 넘겨주는 일을
끊임없이 해야할것같다
탐방을 하며 곳곳의 해설과 교수님의 2번의 강의를 되새기는
알찬 탐방이 되었고
이간수문
구석한켠에 
장애물없이 마주할수있어
의미가 깊었다
문화유산 유물 가치
다 좋은 얘기지만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일상이고  잘 보존하되 시대상을 반영하고 함께 세월의 흔적을 쌓아간다면 더 좋겠다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
너무 날씨가 뜨거워 주최측이나 해설사님들의 고생이 참 많으셨다
물과 맛난 간식이
좋은 친구였다

신당누리도서관 이*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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