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만나는 울산의 시간 - 소중한 과거로 눈부신 현재를 꽃피우다] 3차 외고산 옹기마을 탐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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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9 13:08 조회567회 2020.11.29본문
수강생 후기를 받아 대신 작성하였습니다.
정**님의 후기
우선 탐방에 관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해설사님도 감사드립니다.
11월의 화창한 가을날 설레는 마음으로 옹기마을 탐방에 따라 나섰습니다. 울산에 20년 이상 살았지만 옹기축제 첫날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어요. 옹기마을을 둘러보면서 푸레독은 신기했어요. 발효체험관에서의 견과류 쌈장 만들기도 재미있었어요. 맛도 있어서 아껴 먹고 있어요. 옹기아카데미관에서의 옹기 만들기 체험은 설명 들은대로 잘 되지는 않았지만 옹기장인들의 정신을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옹기박물관에서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제일 큰 옹기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옹기의 무늬를 그리는 것을 뜻하는 환을 친다는 말도 정이 갑니다. 평소에 소박한 미를 지닌 옹기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번 탐방으로 더욱 숨쉬는 그릇인 우리나라 옹기의 우월성에 한층 자부심으로 가득차며 옹기 장인들의 대단한 열정을 칭송하며 우리나라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님의 후기
우선 탐방에 관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해설사님도 감사드립니다.
11월의 화창한 가을날 설레는 마음으로 옹기마을 탐방에 따라 나섰습니다. 울산에 20년 이상 살았지만 옹기축제 첫날 방문한 것은 처음이었어요. 옹기마을을 둘러보면서 푸레독은 신기했어요. 발효체험관에서의 견과류 쌈장 만들기도 재미있었어요. 맛도 있어서 아껴 먹고 있어요. 옹기아카데미관에서의 옹기 만들기 체험은 설명 들은대로 잘 되지는 않았지만 옹기장인들의 정신을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옹기박물관에서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제일 큰 옹기를 보며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옹기의 무늬를 그리는 것을 뜻하는 환을 친다는 말도 정이 갑니다. 평소에 소박한 미를 지닌 옹기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번 탐방으로 더욱 숨쉬는 그릇인 우리나라 옹기의 우월성에 한층 자부심으로 가득차며 옹기 장인들의 대단한 열정을 칭송하며 우리나라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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