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몇번의 운영일정 조정과 운영방식 조정 등 2020년 '길위의 인문학'사업은 다사다난했습니다.





긴긴 14차시의 수업을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병행하면서 강사님과 주최측의 지원, 그리고 참여해주신 우리 대전 시민들의 애정으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마지막 후속모임 시간에는 1차시부터 4차시까지 참여해주신 강사님과 수강생이 함께 모여 올해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나, 스케쥴상 2차시와 4차시 강사님과만 함께 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온라인(zoom)상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감상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카톡 및 줌(zoom) 화면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