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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나와 더 가까운 이야기] 도시재생, 우리 지역의 변화와 미래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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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숫골도서관 19-11-13 11:00 조회422회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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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숫골도서관에서 운영된  길 위의 인문학 2차주제(도시재생, 우리 지역의 변화와 미래) 참가 후기를 모아 올립니다.

부산 영도 깡깡이 마을을 견학하면서 도시재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도시 재생은 그 지역민이 우선이여야 하고, 지역민이 주도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이태금님)

수업을 다 듣지 못해 아쉬웠지만, 탐방으로 직접 도시재생한 곳을 찾아가보아
강의로만 듣는 것 보다 이해가 잘 되었다.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이은영님)

도시재생이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킨 수 있는 사실에 감명받았음(지서연님)

중구 지역에는 간간이 개선해야 할 지역들이 보였었는데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도 조금의 관심을 보인다면 얼마든지 지금 있는 상태에서 멋진 모습으로 변화되어
관광의 명소가 될 수 있으리나는 확신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조영자님)

낡고 어두운 도시를 재생하여 다시금 많은 이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한 깡깡이 마을을 견학하면서
우리들이 마음먹고 생각한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이들의 봉사로 인해
하나씩 만들어진 골목골목의 작은 것들이 좋아보였다.
우리 마을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골목길을 걸으면서도 유심히 관찰하며 다니게 될 듯 합니다.(정재옥님)

영도 대평동 깡깡이 예술마을을 처음 가봤는데, 우리나라의 근대사 한 축을 본 듯 했다.(표재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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