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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다식(博學多識) 농업, 그 미래를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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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도서관 19-11-08 11:10 조회286회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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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모임 후 뒷이야기 모음입니다.
- 인문학과 농업의 한계.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수업을 매년 듣고 있어서, 금년에도 기겨운 마음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인문학과 농업이 어떻게 연결될 의문이었는데, 인간 그 자체를 논하는 것에서 벗어나, 인간의 주위 환경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퇴비, 농업, 지렁이 등등 인간이 인간으로서 서려면 인간의 주변 환경을 정갈하게 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춰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물과 화초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모르는 부분도 많이 알게되었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그맣게 화분에 상추 토마토등 기르는데 예전에는 두서없이 했는데 지금은 알고하니 재미있습니다.
  백혜숙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늦게 알게 되어 넘 아쉽네요.
  놓친 앞 강좌를 다음에 꼭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도시농업과 사람의 치유와의 프로그램이 인상적이며, 학생들의 폭력 치유에 도움이 됨에 새로운 인식이 생겼습니다.
  우리 주위에서의 치유프로그램이 농업과 연관됨을 알게되어 기쁩니다.

- 우리 자연과 인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더 느끼게 되었고, 나이가 들수록 자연과 가까와짐을 알게 되었다.
  그로인해 인간은 소중함 사회적 소통을 더 하려한다.

- 좋은 기회로 도시농업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멀게만느껴지던 도시농업에 대한 인식도 변하게 되었고 작은 것부터 시작할 수 있는 자신감도 배워갑니다.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고 풍성한 강의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해 주신 백혜숙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통진도서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느꼈던 이 좋은 감정들이 더 많은 분들께도 전달되기를 바라기에 이 강연이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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