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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나와 독립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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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9-11-04 10:39 조회242회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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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저녁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그림들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그렸다는 그림은 아무리 봐도 손색이 없고 더욱 섬세한 표현으로 감탄이 나올 뿐이었습니다.
박물관엔 인물화를 그린 방법의 소개도 전시 되어있고, 그 시대에 그림을 그리기 위한 안료의 색은 너무나 아름다운 보석 같았습니다.
자연을 보고 그림 그림들 속에서는 진자 폭포의 물 흐르느 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았어요.
잠들어 있던 제 감성들이 하나 둘 깨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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