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걸음을 따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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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n 19-10-16 00:01 조회333회 2019.10.16본문
박한용 소장님의 첫번째 강의를 들었다.
도끼로 머리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강의였다.
명쾌하게 그동안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던 부분을 쏙쏙 골라 긁어주시는 듯한 설명에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왜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말을 한건지를 알기위해 말씀해주신 "뉴라이트"에 대한 설명도 꼭 필요했던 부분이었다.
그간 년도와 조직이름을 외우는 암기과목으로만 여겨졌던 역사가 어째서 저 당시 저 조직이 결성되었고, 이후의 행보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절로 이해가 되었다.
또, 척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딱 맞는 비유로 설명을 해주시니 재미도 있으면서 바로 이해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박한용 소장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이경희 강사님과 박희영 사서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도끼로 머리를 깨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강의였다.
명쾌하게 그동안 뭔지 모를 답답함이 있던 부분을 쏙쏙 골라 긁어주시는 듯한 설명에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였다.
서울대 이영훈 교수가 왜 '위안부'는 매춘이라는 말을 한건지를 알기위해 말씀해주신 "뉴라이트"에 대한 설명도 꼭 필요했던 부분이었다.
그간 년도와 조직이름을 외우는 암기과목으로만 여겨졌던 역사가 어째서 저 당시 저 조직이 결성되었고, 이후의 행보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등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절로 이해가 되었다.
또, 척하면 알아들을 수 있는 딱 맞는 비유로 설명을 해주시니 재미도 있으면서 바로 이해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박한용 소장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이경희 강사님과 박희영 사서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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