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의식주로 풀어낸 생활의 인문학]

페이지 정보

선영 19-09-12 03:30 조회319회 2019.09.12

본문

2019년 8월 31일 수요일, 길위의 인문학 마지막 탐방이자 3차탐방을 경북영주 부석사와 소수서원을 다녀왔다. 
경북영주까지 시간이 있어서 양산도서관앞에서 함께한 모든 분들이 새벽녘에 6시30분부터 모여 출발하였다. 탐방까지도 홍순연강사님이 같이 하셔서 탐방장소에서 많이 이야기와 또 1,2차 강의중에 함께 탐방장소 갔을때 강의들은 내용들을 찾아보기로 한 곳들도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분들이 모두 강의중 말씀하신 부석사의 지붕을 바라보며 찾기도 했다. 팔짝지붕이 뭔지, 맞배지붕이 뭔지~^^ ㅎ^^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시간이었다.
정말 인문학이 어렵다고만 말하기보다 강연을 통해 듣고, 배우고 , 탐방을 통해 보고, 느끼며 직접 체험하고 부딪히며 배우는 재미!! 이런 많은 배움을  다른 많은 사람들이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부석사와 소수서원.. 내가 처음으로 가본 곳이라 강의 보조하며 많은 배움을 얻고 깨닫는 시간들은  탐방에서도 이어졌다.
강의보조를 하며 참 많은 사람들,, 주변 지인들,,  그밖에 인스타그램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강연을~
알 수 있도록 널리널리 퍼뜨리며 홍보하고 알리기 바빴다.^^ 강의 보조하며 틈틈히 듣는 강의나 탐방보조를 하며  함께 하시는 분들이 도움이 필요한건 없는지, 안전하게 이동하며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보조하면서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은 분들이 , 지역민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경상남도교육청양산도서관에서 진행되기를 바래보며,  프로그램 짜고 준비하느라 애쓰신 담당사서 안정연선생님 및 양산도서관 관계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해본다.^^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