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도서관] 참가자 후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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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도서관 19-08-29 15:34 조회302회 2019.08.29본문
참여자 : 송정희
창원시에서는 기미독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명곡도서관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주제를 정하신것 같기도 해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 평소 같이 다녔던 시니어독서회원들과 같이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 30대 젊은 분들도 많이 나와서 정말 인문학이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야할 역사와 인간관계 학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창원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 그렇게 많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고, 항일 운동을 하신 분들을 위한 제당이 있었다는 것도 놀라웠다. 항상 언론이나 매스컴에서 얘기하는 유명한 분들만 알았지, 정작의 우리 지역에서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치신 항일운동가들의 존재를 몰랐던것에 대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또한 이렇게 나라를 위해 몸바친 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면서 '길 위의 인문학' 수업을 듣게 된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창원시에서는 기미독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명곡도서관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주제를 정하신것 같기도 해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 평소 같이 다녔던 시니어독서회원들과 같이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 30대 젊은 분들도 많이 나와서 정말 인문학이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알아야할 역사와 인간관계 학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창원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 그렇게 많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고, 항일 운동을 하신 분들을 위한 제당이 있었다는 것도 놀라웠다. 항상 언론이나 매스컴에서 얘기하는 유명한 분들만 알았지, 정작의 우리 지역에서 나라를 위해 한 몸 바치신 항일운동가들의 존재를 몰랐던것에 대해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또한 이렇게 나라를 위해 몸바친 분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면서 '길 위의 인문학' 수업을 듣게 된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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