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수영

엄마들의 책모임에서 ‘놀이’필사 중이었는데, 우연히 호매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지혜로운 삶의 지침서, 인문학 경전 사서(四書) 함께 읽기Ⅰ” 강좌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관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를 돌아보고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하던 중 사서(四書) 수업을 들으며 삶의 이치, 나와 타인의 이해 등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알게 되었고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어떻게 그 옛날에 이리 심오한 이치를 깨닫고 배움을 이어갈 수 있었을까 탄식, 감탄 절로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호매실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남은 맹자, 중용수업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