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나와 독립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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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9-07-02 12:44 조회288회 2019.07.02본문
-나혜석-
강의 제목에서 조선 여성의 첫 세계일주 와 ~ 대단하다 부럽다의 마음에서 나혜석님을 만났습니다.
수원에서 8년을 살았었지만 나혜석의 거리가 있고 나혜석 동상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첫 페미니스트, 여자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절규........
혼자서 외로이 싸워 나갔을 때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누구 하나라도 옆에서 함께 했다면 그 고된 시간을 이겨내며 걸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그분의 고통의 시간이 지금이지만 많은 여성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가끔은 저도 며느리도 아내도 엄마도 아닌 저의 시간을 너무나 간절히 원할 때도 있지만
나혜석님처럼 할 자신은 없어요 그러나 왠지 모르게 든든한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저는 딸만 셋이라 아이들에게 나혜석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아이들은 너무나 놀라했습니다 대단하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돼?
너희 스스로 바르고 당당하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도서관에서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저도 지혜를 얻고 내면의 힘이 길러집니다
귀한 자리 만들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의 제목에서 조선 여성의 첫 세계일주 와 ~ 대단하다 부럽다의 마음에서 나혜석님을 만났습니다.
수원에서 8년을 살았었지만 나혜석의 거리가 있고 나혜석 동상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 첫 페미니스트, 여자가 아닌 인간으로서의 절규........
혼자서 외로이 싸워 나갔을 때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누구 하나라도 옆에서 함께 했다면 그 고된 시간을 이겨내며 걸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그분의 고통의 시간이 지금이지만 많은 여성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가끔은 저도 며느리도 아내도 엄마도 아닌 저의 시간을 너무나 간절히 원할 때도 있지만
나혜석님처럼 할 자신은 없어요 그러나 왠지 모르게 든든한 이 마음은 무엇일까요?
저는 딸만 셋이라 아이들에게 나혜석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아이들은 너무나 놀라했습니다 대단하다 그런데 그렇게 해도 돼?
너희 스스로 바르고 당당하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도서관에서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저도 지혜를 얻고 내면의 힘이 길러집니다
귀한 자리 만들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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