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위례도서관은 위례에서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유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은 곳으로 늘 일상에서 더할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특히 안용태 선생은 작년에도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을 너무도 수준 높게 강의를 해주셔서 더욱 관심과 기대가 컸던 시간이 었고 기대에 충분한 마음에 울림이 있던 강의였다. 늘 영화를 보았어도 그 깊은 내면을 들여다 보기는 쉽지 않고, 그 의도를 지나치기 마련이지만, 박열에 대한 영화 또한 마찬가지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아나키스트와 아나키즘, 무정부주의와 권력부정, 사회주의, 평등주의 어려운 사상이지만 쉽게 다가서게 강의 해주신 안용태 선생에 대해 강의후에도 감사드린다. 우리 마을에 작지만 큰 일을 해 주는 도서관측에도 늘 고마운 마음이다.